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 3월 21일부터 23일 까지 2022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 온 후원업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.

‘착한가게 현판 전달식’은 송파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이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 온 후원업체를 선정하여 ‘착한가게’로 선정하고 있으며, 후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현판으로 제작하여 전달하는 행사이다.

2022년에는 총 4곳의 후원처가 선정되었으며, 송파구 내에 위치한 빵드몽 베이커리(송파구 거여1동), 떡천국(송파구 가락동), 뚜레쥬르카페 오금역점(송파구 오금동), 한나식빵 가락점(송파구 가락동)이 선정되었다.

선정된 각 업체 사장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원을 지속하였다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선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.

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은 ‘행복한 노후, 행복한 송파’를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업체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.

◆ 2022년 착한 가게 선정

빵드몽 베이커리 (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 481/ 거여1동), 떡천국(서울 송파구 송이로 93 1층 떡천국 / 가락동), 뚜레쥬르카페 오금역점 (서울 송파구 오금로 307 / 오금동), 한나식빵 가락점(서울 송파구 동남로18길 8-10 1층/ 가락동)

출처: 송파신문 (songpanews.com)